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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3살 연하 CEO 남편, 주택 공개..전현무와 간음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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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91 2021. 7.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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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3살 연하 CEO 남편, 주택 공개..전현무와 간음 소문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다수 진행한 33기 아나운서 박은영. 지난해 그녀는 3살 연하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한 박은영과 그의 연하 남편의 결혼 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CEO 남편을 ‘아내의 맛’ 프로그램이 최초 공개했습니다.

 

웬만한 프로는 다 진행했다는

KBS 간판 아나운서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뛰어난 입담을 소유한 덕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녀는 ‘아나테이너’라고 불릴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kbs 간판 프로그램들을 도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대 무용과 출신의 그녀는 입사 이후 선배 아나운서 전현무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친한 동료라며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심지어 전현무는 박은영이 새로 맡게 된 라디오의 첫 방송에서 ‘워낙 잘하는 친구다, 제작진이 믿고 맡기는 사람이다’라며 칭찬하곤 했습니다.

 

박은영은 결혼식 당일까지도 담당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방송국 재직 10년 동안 새벽 기상을 해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작년에는 결혼 준비까지 하느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죠. 그래서 건강관리와 신혼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3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로 전향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박은영 남편

3살 연하 스타트업 대표

 

결혼 당시 상대는 3살 연하의 사업가라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남편의 정체를 궁금해했죠. 그런데 지난 1일, tv조선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박은영 부부가 전격 합류했습니다. 사람들은 비공개였던 남편과의 동반 출연이라는 박은영의 뜻밖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초 공개된 그의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는 낮은 환율로의 환전을 도와주는 ‘트래블 월렛’의 대표라고 합니다. 이는 작년에 신생된 스타트업인데 여행자 카페들의 입소문으로 거래액만 200억 원을 넘긴 유망한 기업입니다. 박은영은 그가 상당히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며 이런 면에 반해 처음으로 연하를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통해 신혼집 공개해

감각적인 인테리어

 

방송에서 공개된 부부의 집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탁 트인 도심 뷰와 널찍한 거실이 방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하곤 했죠. 그녀의 집은 대치 동부센트레빌 54평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은 집이 크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공간감이 느껴지는 가구배치, 인테리어 감각이 더 눈에 띈다고 말했습니다. 고급스럽고 정갈한 느낌의 집도 화제였지만 인테리어에도 많은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놀랍게도 박은영 아나운서의 셀프 인테리어였습니다.

완벽한 주부 9단 모습, 

애교 많은 반전 남편

 

이 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꽃꽂이를 하거나 해독주스, 8첩 밥상을 만들어 주는 등 집안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완벽한 내조와 살림 실력을 뽐내 현모양처 포스를 보여줬죠. 그녀와 달리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은 대표님의 모습과 반대되는 애교 넘치는 멍뭉미 매력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철부지 아들 같은 모습이라며 장난기 넘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멍멍이 같다, 애교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코로나19 이후 남편과 키스도 안 한다’라며 남편의 특이한 위생관념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개인위생의 이유라고 밝힌 남편은 이상하게 자기 몸에만 깔끔해서 집안 청소는 온전히 내가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 모바일퉁 대표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방송인 박은영이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대표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하우스 뺨치는 대치동 집 뿐 아니라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김형우 대표의 일상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형우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사업'에 선정된 트래블윌렛 서비스 운영사인 모바일퉁 대표다. 김형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 외환 운용 경험을 쌓고 트래블윌렛 서비스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유니콘은 중기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예비유니콘으로 키워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에는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6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6월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40개사가 선정됐다.

 

트래블윌렛은 모바일 환전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다. 아기유니콘 선정 후에도 올해 7월 말 7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주주 대부분이 다시 참여했고, 키움인베스트먼트, IBK투자증권, 이앤벤처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사도 대거 확보하며 시장의 기대를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0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올해엔 VISA 본사와 함께 전세계 5500만 VISA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외화선불카드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VISA가 핀테크 기업과 손잡은 건 김형우 대표의 운영사인 모바일퉁이 세계에서 두 번째다. 

 

박은영과 김형우 대표는 윤지영 KBS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넘게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당일에도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는 아내 박은영을 위해 깜짝 전화 연결로 "항상 여유와 휴식없이 살았던 나에게 여유와 휴식이 되어줘 고맙다"며 "일에 찌들어서 짜증과 분노만 많았던 나에게 힘이 되어 줘 고맙고 미안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김형우 대표는 "앞으로 좋은 일, 나쁜 일, 화나는 일이 있겠지만 우리는 언제든 서로 같은 편이라는 생각으로 슬기롭게 나아가자"며 "사랑하고, 우리 이따가 빨리 결혼식 끝나고 몰디브에서 놀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아내의 맛'에서도 김형우 대표는 '아내 바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우는 아침부터 박은영의 관심을 구걸하며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해독주스를 주는 박은영에게 "난 독이 없는데 왜 해독주스를 먹어야 하냐"며 투덜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해독주스를 만들어 건네는 박은영에 결국 김형우는 "사약을 받겠사옵니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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