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에게 페라리를 선물한 전 남자친구의 경악스러운 배경을 폭로하다 / 그는 얼마나 부자인걸까? 한예슬, 'BLACKPINK' 제니에게 남자친구 뺏긴 적 있어

배우 한예슬이 과거 중국 재벌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 교제사실을 밝히며 원진 부회장의 재산 ,나이, 프로필, 인스타,집안 등에 대해 또 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용호 연애부장의 폭로 내용을 정리하자면 2011년 한예슬이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돌연 미국 비행기에 올라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는데 그 이유가 과거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 사귀었지만 트러블로 인한 것이 였다고 전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이 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돌발 출국 이후 이틀 만에 전격 귀국해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사건은 일단락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예슬은 드라마 현장의 열악성을 주장하며 자신이 미국으로 출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고 합니다. 2011년 한예슬은 방송가 사이에 공공연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그녀가 방송을 통해 올해 목표는 결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기 때문입니다. 한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고 스스럼없이 얘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을 할 거라고 주위에 털어놓기도 하고 촬영장에서 남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도 수차례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남자친구 원진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웠고 남자 친구로부터 4억 원가량 페라리 승용차를 선물 받고 이 사실을 지인들에게 자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그 당시 살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도 남자 친구 원진이 직접 한예슬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도 하고 도와줬다고 방송가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흘러나왔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결혼이 어긋나면서 한예슬은 도피성으로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 뒤 한예슬은 디와이홀딩스 부회장 원진에게 차인 후 YG 작곡가 테디를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테디는 매력 있으며 돈도 많아 한예슬이 많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곡가 테니가 같은 소속사 제니와 사랑에 빠지면서 화가 난 한예슬은 제니의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이 남자 친구를 공개한다는 글에 고소영이 댓글을 남겼는데 한예슬이 고소영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의문을 가지며. 고소영과 한예슬이 같은 남자를 사귀었던 사람인데 참 아이러니하다며 의문을 던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한예슬은 2021년 6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다 얘기 해드릴께요~!! Let me tell you EVERYTHIN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자신에 대한 소문들을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날 한예슬은 현재 남자친구인 류성재의 접대부 의혹, 과거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를 사귈 당시 삼각관계로 얽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의혹, 마약의 온상 ‘버닝썬’ 클럽에 출입한 주요 여배우가 한예슬이라는 등의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을 요약하자면 재벌 남자친구인 원진 부회장과 만난건 사실이고, 만남당시 페라리를 선물받았으며 그 선물을 자랑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예슬의 영상이 공개된 후, 그가 뒤늦게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재벌 남친’ 원진 부회장에게 관심이 쏠리게 된것 입니다. 한예슬에게 명품 자동차 페라리도 선물한 원진 부회장. 그는 어떤 사람일까요?

 

원진 부회장의 프로필로는 1973년생 현재 한국 나이 49세로 디와이홀딩스(DY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이자 에스에프에이(SFA) 부회장입니다. 그는 경복고등학교, 와세다대를 거쳐 브라운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한 후 동양엘리베이터(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경영수업을 받았습니다. 집안으로는 동양엘리베이터 창립자 원종목 디와이홀딩스 회장의 차남입니다.

 

원진 부회장은 아버지 원종목 회장과 함께 2003년까지 동양엘리베이터를 경영했습니다. 동양엘리베이터는 2003년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독일 티센크루프에 매각한 뒤 사명을 디와이홀딩스로 변경했습니다. 원 부회장은 이 과정에서 디와이홀딩스 지분 100%를 확보했습니다. SFA는 디와이홀딩스의 자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