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의 불륜이 폭로되며 논란이 되는 가운데 과거 국민은행에서 벌어진 공기총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21년 6월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아래와 같은 'ㄱㅁㅇㅎ 불륜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하며 증거사진으로 카톡대화내용과 결혼 청첩장까지 공개 했습니다. 폭로자는 예비신랑으로 보여집니다. 예비신랑은 하X금융 IB본부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의 불륜이 폭로되며 논란이 되는 가운데 과거 국민은행에서 벌어진 공기총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21년 6월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아래와 같은 'ㄱㅁㅇㅎ 불륜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하며 증거사진으로 카톡대화내용과 결혼 청첩장까지 공개 했습니다. 폭로자는 예비신랑으로 보여집니다. 예비신랑은 하X금융 IB본부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청담동에 만나 단 둘이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뭔가 수상함을 느낀 예비신랑은 B씨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카톡내용은 결혼을 2일 앞두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단둘이 술마신건 물론이며 헤어지고도 "보고싶다 사랑한다 길들여졌다" ," 텐잔님 사랑해요"등의 문자와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를 본 예비신랑은 상대방과의 대화내용을 전부 사진 찍어서 B씨의 모든 지인에게 전송했습니다. B씨의 지인들은 충격받았고, A씨에게는 또 다른 내연녀가 있다는 소문까지 나왔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폭로에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현재 해당 인물들의 카톡 내용과 얼굴, 이름, 현재 직장, 집안, 인스타, 등 신상 정보가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에 카톡아이디 등 모든게 퍼졌다고 합니다.
확인된 사실로는 A씨는 여의도 본부장 팀장인 1971년생으, B씨는 숭실대학교 졸업한 1990년생으로 19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해당 일로 인해 과거 한 은행에서 발생했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06년 불륜을 의심한 30대 남자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공기총을 들고 아내가 근무하는 은행의 본점까지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힌 사건입니다.
당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은행 본점에 장모씨가 공기총을 들고 침입, 은행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리다 청원경찰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청원경찰들에게 붙잡힌 인질범은 붙잡힌 인질범은 청원경찰에게 36살 정 모씨. 국민은행 직원인 부인이 동료직원과 바람을 피워 은행장에게 항의하려고 총을 들고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씨는 이날 아내 강모씨와의 불륜관계가 의심된다는 남성 한모씨가 근무하는 서울 성동구 신당동 국민은행 모 지점을 찾아가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곳 지점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오후에 국민은행 본점을 찾아가 은행장과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글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현재 폭로된 불륜남의 정체는 1971년생 한씨라는 것인데 2006년 당시 불륜남도 35살이였으면 2021년인 지금 50세로 소름돋게도 퍼즐이 맞춰지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누리꾼들은 성지순례왔다며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예비신부는 인스타와 카카오톡등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뿐이였는데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만약 여자측이 남자를 고소한다면 사실적시명예훼손이 될수도 있지만 배신감과 분노는 말로 다할수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랑이 이걸 공개하지 까지 수많은 고통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상처 잘 극복하고 좋은 여자 만나 잘 살기 바랍니다. 현재 뻔뻔하게 둘은 인스타그램 비공개, 카톡삭제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