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업 스트레스 정말 무시못합니다. 입장 바꿔서 주5일 야근에다 주말에도 집에서 자택근무로 하루종일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더 많이받는다고 해도 이런삶..과연 원하는 직장인이 몇명이나 될까요? 어른의 관점에서 아이를 보지말고 아이의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십시요. 돈도 못버는데 뭘 그렇게 불평불만이 많냐가 아니라 그렇게 죽어라 공부해도 돈이 안나오니까 불평불만이 많은겁니다.
12년동안 빡세게 공부하면 성공한다고 하지만 그건 어른들도 똑같습니다. 12년동안 빡세게 투잡뛰고 새벽에 들어오면 내집마련 아파트살림 가능해요. 그치만 우리는 이런 미친짓거리 잘 안하잖아요. 아파트 하나 그거 들어가서 살자고 12년동안 하루 16시간 풀근무 뛰고 주말까지 헌납하는 사람이 어디 흔합니까. 진짜 독종중의 독종이나 그렇게하지. 그정도로 독하면 주변사람들도 다들 질려합니다. 그걸 왜 애들한테 강제로 강요해서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억지로 강요하는 학부모의 학업태도가 애들을 잡아먹습니다... 애들한테 시키기전에 일단 본인부터 먼저 해보세요.본인도 못하는걸 왜 내 자식은 당연하게 할거라고 생각을 합니까. 정말 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과 그 이유 그리고 아이의.진로방향을 잡아주게끔 서로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바로잡아주면 억지로 안시켜도 알아서합니다. 내가 뭐가 되고싶은데 이게 되려면 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다 알아서 찾아요. 게임도 그냥 할때 아무생각없이 그냥 때려부수지 않습니다. 다 캐릭터 육성,상성,아이템,빌드업등 다 하나하나 게임내에서 스스로 찾고 공부한다고요. 게임 공략을 찾듯이 스스로 공부를 시키게끔 그걸 바로잡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나한테 단한번도 공부하라고 말씀을 않하셨다,,,,정직하고 건강하기만을,,,, 우리나라는 교육하는거 좋다 ..하지만 분수대로 살아야지,,,대학교 안다녀도 본인 능력이 있으면 돈버는 어린 청년들 넘친다 .. 왜 공부하는데 공부한다고 인간돼는인간들 없다 ..부모님들 아들 잃고 후회하면 머합니까 ..타살이라고 하는사람들 바보다 이게 어떻게 타살이라는건지,,,손정민이랑은 비교 하지말아지 손정민은 어쩟건간에 술로 사망한친구다 ..술이문제지 .. 핸드폰을 놓고 나갔다는건 부모들 전화받기 싫어서 그랬을거고 책을사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듯 ..단 한번이라도 아들을 위해주고 그러지는 않았을듯 얼마나 부담이 됐으면 100%자살이다.. 본인이 생을 마감한거고 젊은 나이에,, 부모들이 공부하라는 인간들 참문제다 ,,, 우리나라가 아기 않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있는 학생들 자살 막아만줘도 인구감소 않됄듯,, 환생은 믿지 않지만.. 교회인간들 짜쯩나서 범법자라.. 다음생에 태어나면 그냥 아껴주는 부모님들 사이에 태어나세요 본인이 행복하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부모님이 죽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