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과 시어머니 이명희~끔찍하고 횡포하는 성격! 정용진 재혼, 고현정의 눈물!
고현정과 시어머니 이명희~끔찍하고 횡포하는 성격! 정용진 재혼, 고현정의 눈물!
고현정 이혼 위자료 외에 무엇을 받았을까?
고현정은 우리나라에서 연기력, 카리스마로 손꼽히는 여배우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모와 동시에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고느님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그녀의 결혼은 파란만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후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었지만 그녀의 결혼은 순탄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현정은 한때 재벌 2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의 부회장과의 결혼으로 화제에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지 8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고 지금은 다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죠.
경제 거물과의 만남과 이혼,
위자료로 무엇을 받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도 큰 게 사실입니다.
일단 고현정을 이혼을 할 때 아들인 정해찬 군과 딸 정해인 양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네요. 아무래도 자식들이 더욱 여유로운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였겠죠?
현재 한 대기업의 부회장인 정용진의 전처였던만큼 위자료도 두둑히 챙겼을 것 같으나 의외로 액수는 크지 않다고 하네요. 약 15억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인사동에 있는 시가 40억원 정도의 카페를 같이 받았다고 하는데 루머는 루머일뿐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보상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역시 재벌가와의 이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고현정은 폭행이나 외도 등의 이유가 아닌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이혼을 할 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15억보다 더 못 받았을 가능성도 있겠죠?
고현정이 결혼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상대가 시어머니이자 신세계그룹의 회장인 이명희인데요. 표독스러움이 연예인 중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다고 알려진 고현정을 훨씬 웃도는 것 같습니다.
고현정의 시댁은 정말 후덜덜한 재벌가였죠. 이렇듯 당대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재벌가 자재의 만남은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요. 고현정과 정용진이 이혼할 당시 고현정 측근들은 고현정과 시댁 식구들간의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돈 많은 곳에 결혼해도 맞지 않는다면 이혼이 답이었을 듯 싶습니다.
신세계 측의 삼엄한 경계 속에 비공개로 치뤄진 정용진-한지희의 결혼은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메인 뉴스를 장식했다.
정용진의 결혼이 이토록 큰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그가 톱스타 고현정의 전남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화려한 재혼을 보며 문득 고현정의 '눈물'이 떠올랐다.
정용진과 고현정의 결혼은 한 마디로 '세기의 결혼'이었다. 당시 고현정은 [모래시계]로 6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당대 최고 여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대한민국 최고 재벌그룹인 '삼성 신세계'의 며느리로 들어간다고 발표했을 때,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어졌다. 재벌과 인기 여배우의 만남 자체로도 놀라운데 그 대상이 정용진과 고현정이란 것은 그야말로 파격과 충격,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한 순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신데렐라'가 된 고현정은 그렇게 결혼과 함께 홀연히 연예계에서 사라졌다. 고현정 스스로 "너무 매몰차게 떠났다"고 자평할 정도였다. 당시 그들의 결혼에 대해 무수한 소문과 루머들이 많았지만 고현정에게 정용진과의 결혼은 여배우로서 쌓아놓은 인기와 명예를 모두 포기할 정도로 일생일대의 중요한 선택이었다.
고현정과 정용진의 결혼생활은 '10년'동안 지속됐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이란 시간동안 고현정은 한 집안의 맏며느리이자,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러나 행복은 영원토록 지속되지 못했다. 고현정과 정용진이 2003년,성격차이와 여러가지 복합적 문제로 인해 결혼 10년만에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세기의 결혼'에 이은 '세기의 이혼'이었다.
고현정은신세계를 나오면서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두 아이를 모두 남편에게맡기고 나왔다. 당시큰 아이는 5살, 작은 아이는 3살이었다.어쩔 수 없이 이혼이라는 극단적 결정을 내릴 수 밖엔 없었지만'엄마' 고현정에게 인간적 고뇌가 없을 수 없었다. 하지만그녀는 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나지 않는다는 조건까지 전적으로 수용하며 두 아이를 떠났다. 그녀 말대로라면 "그 쪽에서 키우는게 훨씬 잘 클 것 같아서"가 그 이유였다.
이혼 이 후, 고현정은 배우로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10년 간의 은퇴생활, 2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고현정의 연예계 복귀작 [봄날]은 방송 첫 회부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봄날]로 시작한 '제 2의 연기인생'은 [여우야 뭐하니]-[히트]로 이어져 [선덕여왕]과 [대물]로 절정에 달했다. 컴백 6년만에 방송 3사 중 두 개의 연기대상을 연이어 수상할 정도로 전례없는 인기 행진을 구가하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컴백 후, 고현정은 연기 뿐 아니라 대중 노출도와 친밀도에서도 여타 톱 여배우와는 그 궤도를 달리했다. 라디오 방송, 토크쇼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간의 신비주의를 완전히 타파했다. 그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시원스럽게 했고 행동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즉각 실천에 옮겼다. 그 속에서 지탄도 받고, 비판의 대상이 됐지만 특유의 당당함과 시원시원한 성격은 여배우 고현정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그녀는 정용진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특유의 '쿨'함을 잃지 않았다. [무릎팍 도사]에서 그녀는 농반 진반으로 "난 결혼하고 이혼으로 뜬 케이스"라며 덤덤하게 이야기해 강호동을 당황시켰고, 정용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열렬히 사랑했지만, 사랑만으론 안 되는게 있더라."라며 비교적 솔직하게 대답했다. 심지어 최근 정용진의 재혼에 대해서조차 "어쨌든 함께 살았던 사람이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할 정도였다.
하지만 언제나 쿨하고 강해보이는 그녀도 두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만큼은 어쩔 수 없는 모정과 여린 감성을 드러내고 만다.
핏덩이 같은 자식들을 두고 나오면서 느꼈던 미안함과 죄스러움 때문일까. [무릎팍 도사]에서 그녀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결국 눈물을 쏟아냈고, [선덕여왕]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할 때에는"아이들이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뭇 사람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최근 '고현정의 결' 출간 기념회 때에도 포토그래퍼와의 아이들의 인연을 말하는대목에서 울음을 삼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을 시작할 당시 고현정은 "절절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 역할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이번 드라마에선 대통령이긴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도 나오게 된다. 엄마 역할을 한다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정용진이 재혼한다고 했을 때, '엄마' 고현정이 흘린 눈물이 가장 먼저 떠 오른 것은 바로 그들 사이에 낳은 아이들 때문이었다. 정용진의 재혼소식을 들려올 때즈음 고현정이 가장 먼저 했던 말은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하죠" 였다. 당대 가장 화려한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라는 두 글자에서 그녀는 자유로울 수 없는 운명이었다.
여배우 고현정. 그리고 엄마 고현정.
고현정은 김제동과의 신문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또한 그 아이들이 감내해야 할 인생이다. 그 아이들은 나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아이들보다 많은 걸 누리고 있지 않나. 다만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TV 속에서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 뿐이다. 그것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엄마를 기억하고 추억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고현정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나이를 물색하게할정의 동안 얼굴과 지적인 이미지로 제가 보기엔 한국의 여인상 같은 이미지이며 현재 나이가 48세라면 믿기 어려울만큼 동안이시죠 연예인이라는 타고난 운명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얼굴 몸매 연기등 빠는게없는 부러움의 대상이죠 단 하나,,,세월이 야속하구요
미스코리아 선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고현정~외모와는 다르게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연기와 살아온 인생등의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고현정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기도하죠
저도 강릉의 모래시계 촬영한곳을 다녀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를 찾고 있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의 바다도 기억이 납니다
고현정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 등장으로 많은 인기를 달리고 있던 어느날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을 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했습니다
결혼후 아들과 딸을 낳아 행복하게 사는줄 알았던 그녀가 어느날 이혼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많은 팬들의 걱정이 있었죠
그만큼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사랑받고 관심의 대상이였던 고현정씨~ 하지만 이혼이라는 이름으로 한동안 시달려야했고 많은 루머에 힘들어했습니다
정용진씨와 고현정씨는 여행중 만났으며 하지만 시어머니인 신세계그룹 회장인 이명희씨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으로 두사람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